전립선암 초기증상 세 가지와 발병원인

2020년 12월 06일 by 블로포

    전립선암 초기증상 세 가지와 발병원인 목차

요즘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밤톨만한 사이즈로 있는 기관인데, 나이가 들면서 비대칭이 많이 생기고, 고령 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고, 서구화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다 보니 전립선암도 많이 발생하는 추세이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첫번째 증상 - 잔뇨/야뇨/빈뇨

비대증이 생기다보니 노인층에서 비대증 증상이 결국 암증상 같이 느껴지는 것이다.

빈뇨, 잔뇨감, 소변이 시원하게 안나오는 것

밤에 여러번 깨고, 하부요로 자극증상이 생기는 것이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면서 마찬가지로 전립선암이 있는 경우에도 비슷한 증상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두번째 증상 - 통증

암이 진행되면 전립선암이 대부분 뼈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뼈가 아픈 통증으로 많이 느끼게 되고 정형외과나 다른 과에서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다.

세번째 증상 - 방광의 변화

나이가 먹으면 전립선은 남성호르몬 때문에 계속 커질 수 밖에 없다.

전립선이 요도를 누르기 때문에 막혀서 소변이 시원하게 안나오는 약하게 나오는 증상을 느끼게 되는 것이며, 소변이 시원하게 안나오게 되면, 방광에 압력이 걸리기 때문에 방광에 변화가 온다.

그래서 나이가 먹으면 남자 여자 모두 신체변화가 오기 때문에 특히나 남자의 경우는 비대증이 생기고 암이 있으며 사이즈가 커지게 되면 앞에서는 전립선이 커져서 소변이 약해지면서 방광이 두꺼워지게 된다.

 

방광이 두꺼워지게되면 방광이 효율적인 수축운동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소변을 자주보게 되고, 잔뇨가 남게된다.

나이가 먹으면 밤에 야간 소변량이 늘어나게 된다.

생리학적으로 야간뇨가 증가하고, 낯 시간에도 빈뇨가 심해지게 된다.

 

나이먹고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사람들은 다 생기는 증상이지만 고령 환자에게서 많이 생기기 때문에 보통은 비대증 검진을 받다가 전립선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으며,

검진 중 전립선 관련 특정검사를 통해서도 찾을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전립선암 발병원인

왜 전립선암이 생기는지에 대해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밝혀진 것은 아직 없으며, 서구화된 음식 즉 육류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있으며, 가족력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아직까지 국가 암검진에 기본검사로 전립선암이 포함되어있지 않다.

보통 40대에 한 번 정도 검사를 해보기를 권한다고 한다.

 

전립선암 예방방법

상식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건강하게 야채 많이 먹고 육류를 줄이는 것. 특히 빨간 육고기를 자제하는 것이 전립선암을 막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알려져있다.

 

오늘 알아본 사실들을 토대로 자신의 건강에도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전립선 건강에도 신경을 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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