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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주가전망
넷게임즈 주가전망을 살펴보자
넷게임즈는 모바일게임 개발사이다. 넷게임즈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게임 산업 중에서 '모바일'게임 시장이며, 넷게임즈의 주력 사업분야는 모바일게임 제작이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게임으로는 '오버히트'를 2018년 5월에 게임회사 넥슨을 통해서 일본에 출시하였고, 2019년 4월에 원빌드 형태로 전 세계에 14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버전을 출시했다.
넷게임즈가 개발한 '오버히트' 그리고 'V4'의 매출은 (주)넥슨코리아를 통해서 구글과 애플이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발생하고 있다.
넥슨코리아가 넷게임즈의 지분 63.8%를 가지고 있다.
'V4'에 대해 알아보자.
V4는 넷게임즈에서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MMORPG로 동시대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PC MMORPG 수준의 전투와 오픈필드에서 기반한 다양한 컨텐츠를 구현해냈다.
올해를 빛낸 최고의 게임이 되기도 했다.
넷게임즈의 투자 포인트
1. 'V4'가 올해를 빛낸 국내 최고의 게임에 등극
지난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개발자 상과 기술 창작 그리고 대통령상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넥슨이 대상을 받은 것은 2010년 마비노기 영웅전 이후로 역대 3번째 수상이다.
작년11월 출시 이후 마켓 상위권에 이름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는 게임이다.
2. 분기 최대실적 기록
'V4'의 일본 진출에 힘입어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는 점
3분기 매출은 237억이며, 영업이익 87억을 기록했다.
지난 해 3분기와 비교해서 매출이 약 800% 이상 증가했다는 점을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
3. 2020년 예상 실적
2020년 매출액은 827억으로 영업이익 240억, 순이익 230억을 전망하고 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4년만에 턴어라운드 전망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넷게임즈 실적 및 벨류에이션
넷게임즈 실적과 벨류에이션 확인
지난 3년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근 4년만에 실적 턴어라운드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EPS 783원에 현 주가 PER 11.5배 수준이다.
2016년도 흑자 당시에 PER 약 20배를 적용 받았었다.
유사업종과 비교산출한 주당 적정금액
비슷한 업종인 조이시티의 경우 PER 약 13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데, PER13~15배 정도 적용을 한다면, 넷게임즈의 적정 금액은 10,170원에서 12,000원 적용이 가능하다.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매동향
거의 외국인들이 매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15만주 이상의 누적 순매매를 보여주고 있다.
이 매매동향을 살펴보았을 때 외국인들도 이 회사에 대해서 긍정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넷게임즈 매매전략
현재 넷게임즈는 9월달에 10,250원을 기록한 이후에 주가가 빠진 상태다.
이번 주가의 흐름은 상승 스탠스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목표가는 10,000원 으로 잡고, 손절은 8,600원 정도에서 하는 것이 좋은 매매전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