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유지지원금 신청방법 필요서류 핵심정리 목차
2021년 고용유지지원금 신청방법 필요서류 핵심정리
목차
- 고용유지지원금이란?
-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필요서류
- 고용유지지원금 부정수급
코로나시대를 맞이하면서 정말 고용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그냥 직장을 다니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사실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그와 관련해서 고용유지지원금 신청과 그 필요서류 그리고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만연하게 된 이후에 지난해부터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다. 게다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살펴보면 국내의 관광과 관련된 업체들의 평균 매출이 2/3 가량 줄어서 실제로 운영되는 업체는 1/3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국제회의업계가 가장 도드라졌는데, 약 84%나 매출이 감소했으며, 여행업계가 그 뒤를 이었다.
그 업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주목해봐야 할 포스팅이 오늘 고용유지지원금 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용유지지원금?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경기의 급격한 변동과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서 특정 업계의 사업규모 축소와 폐지 혹은 다른 사업으로의 전환으로 인해서 고용조정이 불가피해진 사업주가 근로자에 대한 휴업과 직업전환에 필요한 직업능력개발훈련, 인력 재배치 등 기타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원을 신청하는 것을 말한다.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은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며 방문이나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지난달 정부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한 사업장은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서 5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고해서 감원을 하는 대신에 휴업과 휴직으로 버티려는 것이다.
집합금지제한의 영향으로 인해서 지원금의 지급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며 예산 약 1700억의 증액을 결정했다고 한다.
코로나 3차 재유행이었던 지난 11월에는 고용유지지원금의 신청 사업장이 2만2천곳 가까이 되었다고 한다.
만약 이 추세라면 1분기의 40만명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도 초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고용유지지원금이 실업대란을 막아주는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고 평가했다. 올해에는 코로나 백신이 나왔으며 코로나 백신의 접종으로 인해서 경영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게 되면서 휴업휴직으로 위기를 극복하려고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그럼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서류는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보자.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서류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그에 알맞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 근로자의 월별 임금대장 사본 1부
- 출/퇴근카드, 임금대장, 출/퇴근기록부 등 출/퇴근의 현황을 확인 가능한 서류 1부
이렇게 제출하면 되며, 신청 수수료는 따로 없다.
온라인으로 신청도 가능하며 공동인증서는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고용유지지원금 부정수급
고용유지지원금을 합법적으로 지급해야하며, 적재적소에 잘 사용되었는지 관리하는 것은 엄연히 정부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고용유지지원금이라는 것도 목적이 기업과 국민의 생존을 돕는 수단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지급된 고용유지지원금이 직원들의 급여로 사용되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서 '부정수급'이 되었다면 이는 다른 어려운 사람들에게 가야할 돈이 가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크게 처벌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부정수급을 만약 자신이 했다면 빠른 시간안에 자진 신고를 하기 바란다.
이상으로 오늘은 고용유지지원금 신청방법과 필요서류, 부정수급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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