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급대상 'OO'하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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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급대상 'OO하면 받는다

많은 이들이 2020년부터 시작된 COVID-19으로 인해서 고통을 겪고 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현재 5차 재난지원금이라는 명목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라는 것을 논의중이며 추석 전에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것 이외에도 정부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여러가지를 준비해놓았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늘 알아볼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이다.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COVID-19로 인해 피해를 겪은 사람들을 위해 지원하는 자금이며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한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의 지급대상과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자.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이란?

정부에서는 7월에 국회에서 논의를 마무리 한 후에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난지원금 중에서 소상공인을 위해서 약 3조 2500억 원을 편성하였고,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업종을 선발한 후에 최대로 9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급대상은 정부의 방역조치로 인해서 피해를 입게 된 소상공인이며, 100만 원에서 900만 원의 <희망회복자금>을 지급하며 113만 명이나 그 지급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급대상과 상세내용

COVID-19로 인해서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업체이거나 매출감소가 큰 위기업종 등의 113만 명을 대상으로 100만 원부터 900만 원까지 각각의 상황에 맞추어서 지원금을 지급한다.

해당 내용은 7월에 국회에서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7월 말에 최종안이 통과된 이후에 8월 중으로 <희망회복 자금>의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래에 도표로 간단하게 볼 수 있도록 정리했으니 확인해보기 바란다.

지급대상과 상세내용
유흥업소 등 집합금지업종	최대 900만 원
식당 영업제한 업체	최대 500만 원
경영위기 업종(여행업, 공연업 등의 매출감소가 큰 업종)	최대 300만 원
지급시기	8월 (예상)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받는 기준도 함께 알아볼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으로도 불리는 '5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상세한 세부 내용을 알고 싶다면, 아래의 글도 꼭 한번 확인해보기를 바란다.

현재 지급하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역시도 5차 재난지원금의 범주 아래에 들어가 있는 것이므로 함께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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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지원자금 '매출감소'하면 받는다!

소상공인 희망지원자금의 지급 금액은 업종별로 다르며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그리고 매출감소 세 분류로 나누어서 지급하며 기간에 따라 장기와 단기로 나누어 지급한다.

구분		금액(만원)				물량(만개)	소요(조원)
구분		20년 매출 4억 이상	20년 매출 2-4억	20년 매출 8천 - 2억	20년매출 8천 미만	물량(만개)	소요(조원)
집합금지	장기	900	700	500	400	10	0.5
집합금지	단기	700	500	400	300	10	0.3
영업제한	장기	500	400	300	250	38	1.2
영업제한	단기	400	300	250	200	38	1.0
경영위기	40%이상	300	250	200	150	3.4	0.1
경영위기	20~40%	250	200	150	100	13.1	0.2
합 계		100~900만원				112.5	3.25

정부의 방역조치 수준과 더불어 방역조치 기간, 매출규모, 업종 등 업체별로 피해의 정도에 따라서 100만 원부터 900만 원까지 24단계의 구간으로 나누며 지난해 8월 16일 이후에 적용받은 방역조치가 장기냐 단기냐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자.

결국 제목처럼 소상공인 희망지원자금은 매출이 감소하거나/영업제한에 걸렸거나/집합금지에 걸렸다면 받을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