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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역대급 실적으로 주가상승 예상되는 이유
애플이 2021년 1분기 역대급 실적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애플은 주가가 3개월 가까이 횡보를 하다가 2020년의 연말에 '애플카'소식이 들려오면서 약 10%정도 상승하다가 다시 조금 조정을 받아 130달러 초반대의 가격을 형성중이다.
이런 애플에게도 좋은 소식들이 점점 들려오고 있다.
무슨 소식일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애플 역대급 실적으로 주가상승이 예상되는 이유들
1. 구글 검색량
구글의 검색량은 매출액과 연관이 있다.
검색량을 비교해보면 아이폰과 맥 그리고 아이패드의 검색량이 실제로 올랐다고 알려졌다.
또한 에어팟 검색량을 줄어들었다고 알려졌으나 '에어팟 맥스'의 검색량이 더해지지 않은 결과여서, 검색량이 조금은 더 올랐을 것이라 확신한다.
10월 30일부터 '애플one'이라는 구독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매출이 오를 수 밖에 없으며 애플 피트니스+도 런칭되었다.
이도 역시 구독모델이다.
코로나로 인해서 운동을 하러 헬스장이나 야외에 나가기보다는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이런 구독서비스도 성장할 것이라 예상하고 매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
2. 애플의 아이폰 실적 호조
많은 전문가들은 내년 애플의 매출을 아이폰12가 견인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물론 서비스 부문의 매출도 급성장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매출 비중에서 아이폰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다.
애플의 아이폰12는 애플 최초의 5G폰으로 주력 제품이며, 내년 5G아이폰으로 교체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5G와 아이폰의 슈퍼사이클을 예상했다.
최근에 니케이에서는 애플이 2021년 상반기 아이폰 9,600만대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했고, 이 수량은 약 30%가 늘어난 물량이다.
2021년 1년동안 애플이 출하하는 아이폰의 예상수치는 2억 3천만대라고 점쳐졌으며, 이는 아이폰의 역대 최고 판매량이자 '과거의 영광'이라고 할 수 있는 2015년 2억 3,100만대의 수치에 육박한다.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은 1년 전에는 상상하기 힘들었을 수치이며 지금 애플의 어마어마한 시가총액은 2015년에는 상상도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 화웨이에 대한 반사이익
화웨이 스마트폰에 대한 강화된 제제는 애플의 '아이폰'에 반사이익을 가져온다.
또한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1년에 계속해서 감소를 보일 거라는 전망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를 하고 있는 애플 입장에서는 시장의 수요를 놓고 경쟁 할 기업 하나가 사라졌기에 그에 따른 이익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4. 환율이 애플을 돕는다
지금의 환율은 애플에 아주 좋은 방향으로 움직여주고 있다.
달러가 작년 3월 코로나 이전에 최대치를 찍었지만 현재는 1,100원미만으로 하락한 상태다.
이것이 왜 애플과 관련이 있는지 아래에서 알아보자.
애플은 수출을 해서 먹고 사는 기업이다. 애플의 입장에서는 미국의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제품이 해외에서 잘 팔리게 되어 매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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